[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지난 30일(금) 오후 4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청소년을 미래창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3개 기관들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상호교류와 미래인재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4차산업혁명시대에의 사회 적응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게 된다.
협약 내용은 ►3개 기관 주요사업 홍보를 위한 협력 ►4차산업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4차산업 관련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공동운영 ►청소년 미래 진로·직업체험센터 공동 위탁운영 ►청소년 및 지도자 국제교류 활동 공동 추진등 이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특성과 전문성을 투입해 제반 분야에서 서로 협업해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추진 할 것으로 청소년의 교육이 시대적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협약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동아리연맹은 지역사회와의 연결, 지역교육공동체와의 협업을 위하여 은평구교육콘텐츠협의회와 업무 협약도 체결 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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