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이익주 바른미래당 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2일 메트로 바른미래당 은평을 지역당협 사무실에서 구청장 출마선언을 하였다.
이익주 은평구청장 예비후보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나 고졸학력검정고시를 거쳐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30여년 간 군과 국
가를 위해 헌신하여 왔으며, 2010년 전역 후에는 롯데건설비상계획실장으로 근무했고, 현재 한국민방위안전협회와 그 부설 국민안전교육개발원 원장, 행안부가 실시하는 재난안전한국훈련의 중앙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우리사회의 재난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군복무 시절 국방부와 연합사 등에서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등 행정가로서 충분한 능력과 역량을 갖추는 한편, 동국
대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공부하여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하였다.
이익주 은평구청장 예비후보는 "우리는 과거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양대정당의 적폐와 무능, 극심한 편가르기와 비도덕적 내로남불
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시점에 서 있다. 이것은 어찌보면 대한민국 정치에 커다란 위기이며, 이를 지켜보는 국민의 큰 불행이기도
하다. 그래서 금번 은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반드시 승리함으로써 바른미래당이 영호남을 아우르는 전국정당이라는 상징적인 모습과 은평구민의 성숙한 정치의식을 입증해 보여드리겠다"며 출마선언을 하고 은평을 위한 7가지 공약을 밝혔다.
▲ 주민공청회와 은평신문고 등을 통하여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는 등 ON-OFF 라인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활성화 하겠다.
▲ 강북의 랜드마크를 은평에 건설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서울혁신파크(구 질병관리본부)자리에 4차산업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변 상권과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예:국제의료센터, 바이오산업)
▲, 수색역을 복합개발하여 통일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상암-수색/증산지역의 동일권역화를 만들어 내겠다.
▲ 서울 서북부의 교통중심화 사업을 통해 만성적 교통난도 해소하고, 경제도 활성화시키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 이를위해 6호선 복선화 및 교외선 연계사업과 은평새길 사업을 꾸준히 제기하겠다.
▲ 각종 복지정책을 검토하여 송파세모녀와 같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보완하겠으며, 어린이 보육시설 및 운영여건 개선, 어르신 및 장애우 복지정책, 청년 및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 교육특구, 문화관광특구 등 은평구의 특화된 가치를 높일 수있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분야를 집중 발굴하여 중·장기 미래계획을 설계하고 만들어 가겠다.
▲ 위험시설을 진단하고 점검하는 등 재난예방활동을 강화하여 각종 자연 및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은평구를 만들겠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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