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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2월19일 15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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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하나 되어 통일의 기운이 싹트는 이 때 고구려의 웅혼한 기상
매년 광개토호태왕 추모제가 열리는 고양시 ‘너른마당’

 [에코데일리뉴스=최순섭 기자]
"태왕의 은택이 황천(皇天)에 두루 미쳤고, 태왕의 위무가 사해에 떨치셨다. 또한 적들을 쓸어 없애셨으니 백성들은 평안히 자기 직업에 종사했고, 나라가 부강하니 백성이 편안했으며 오곡마저도 풍성하게 익었다.”

한국사에서 세종대왕과 더불어 대왕이라는 칭호를 붙여 부르는 광개토대왕은 17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라 39세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23년 동안 끝없이 이웃한 모든 세력과 전쟁을 벌여 그들을 굴복시키며 동북방의 패권국이 된 고구려는 한국사 최강의 정복자이다.

광개토대왕과 관련된 사료로는 금석문으로는 『광개토대왕릉비』, 문헌으로는 《삼국사기》와 중국의 사서를 중심으로 여러 사료들이 전하고 있다. 『광개토대왕릉비』는 현전하는 한국 고대의 비문 가운데 그 내용이 거의 완전하게 전하는 거의 유일한 것으로, 내용도 당대 역사를 전하는 것이 많아서 사료적 가치가 대단히 크다.

남북이 하나가되어 통일의 기운이 싹트고 있는 이때 고구려의 웅혼한 기운을 느껴지는 곳을 찾았다. 벌써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광개토호태왕 추모제”가 열리는 곳. 임순형 광개토호태왕존숭회장은 오는 2019년 10월 26일(음력 9월 29일)를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매년 열리고 있는 광개토호태왕 추모제는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너른마당’에서 시민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임순형 회장은 ‘1999년 중국 길림성 집안현에 여행을 갔다가 광개토호태왕비의 웅혼한 기상에 전율을 느꼈다. 우리민족의 영웅 광개토대왕을 두고도 우리 스스로 약소민족이라 여기는 것이 안타까워 광개토호태왕비를 그대로 본떠 2004년 그가 운영하는 너른마당에 세우고 광개토호태왕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라고 취지를 말했다.

추모행사는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과 추모회회원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모여 시낭송 및 살풀이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벌써 15회째로 너른 마당을 운영하면서 사재를 들여 추모제를 지내는 임 회장은 후원금을 받으라는 주위의 권유에 ‘광개토호태왕의 넋을 모셔오면서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너른 마당을 자주 찾은 주민 허의석(57) 씨는 “광개토호태왕의 웅대한 넋을 되살려 고구려의 기상이 살이나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웃의 오랜 친구 사이인 주민 양장근(57) 씨는 추모행사가 오래도록 이어져 우리 후손들에게 훌륭한 우리 조상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민족이 염원하는 세계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임순형 광개토호태왕존숭회장은 ‘광개토호태왕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는 민족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 정부나 시에서 좀 더 체계화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광개토대왕의 웅혼한 기상이 우리 후손들에게 대대로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호태왕 추모제 관련 문의 010, 4436- 7485>

[최순섭 기자 : css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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