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지난 3월 21일 연신네 파티유플러스에서 개최된 은평구상공회 2019년 정기총회에서 박기륭 회장에 이어 제7대 회장에 황기전 대표가 선출되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구청장과 이연옥 구의회의장 및 박주민 국회의원과 권순선 시의원 및 많은 구의원 등과 김익태 은평세무서장 등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황기전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은평구상공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동희 부회장 등 회원들에게 서울시장 표창 및 모범상공인 사상이 진행되었으며 황기전 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상공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여러 회장님들과 상공회의 꽃을 활짝 피우신 박기륭 전임 회장님의 노고와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하듯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내적으로는 상공인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외적으로는 회원사의 권익신장과 경영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기전 회장은 은평구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공회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취임한 황기전 회장은 앞으로 2011년 까지 3년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