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2월 23일(월) 10시 은평구청 구청장실에서 푸르네마트와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푸르네마트(대표 김숙자)는 총 1,430만원 상당의 라면 600박스를 기부하였으며, 후원품은 은평구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푸르네마트는 지난 2015년부터 은평구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8년 8월 침수피해 가구 지원, 어르신 나들이 행사 지원, 라면 500박스 지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숙자 푸르네마트 대표는 “푸르네마트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여 주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언제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는 푸르네마트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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