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업체 예스24 에 의하면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가 수개월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시리즈 또한 4권 모두 2위와 4위, 11위, 15위에 오르며 작가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비즈니스와 경제 분야 도서들도 다수 상위권에 올라왔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가 3위,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탈러와 캐스 선스타인의 <넛지>는 5위, 고경호 작가의 <4개의 통장> 9위, <나쁜 사마리아인들>과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가 14위와 20위를 차지했다.
영화의 원작 동명 소설인 <더 리더>는 지난주와 같이 7위를 차지하며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5월 개봉하는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동명소설은 지난주보다 4개단씩 상승하며 12위와 13위에 올라왔다.
간단한 눈 운동만으로 시력 회복 효과를 직접 체험한 필자가 쓴 <굿바이 안경>도 출간 후 10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