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면을 쓰고 '뿔났어' 라는 곡으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며 나타난 신예가수 라니.
라니는 지난 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치르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미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개그맨 한민관이 라니를 가수로 키우는 설정으로 출연한 바 있고 7일 개그콘서트를 통해 왕비호와 다른 개그맨들에 의해 그 실체가 드러났다.
라니의 가면을 벗겨 얼굴을 공개하면서 사람들은 어느정도 예상을 했다라는 반응과 의외라는 반응이 교차했다.
가면 속 인물은 바로 방송계의 비타민으로 알려져있는 장영란이었던 것이다.
장영란은 항상 밝은 웃음과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트로트가수 라니로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어떠할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그녀의 항상 밝은 모습대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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