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방학기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해요.

여주군 향토사료관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내용은 한지부채, 한지액자, 칠보공예, 지호공예 등 총 4강좌이며, 교육의 난이도에 따라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교육장소는 신륵사관광지내에 위치한 향토사료관이며, 모집인원은 강좌당 25명씩이고, 교육비는 한지부채, 한지액자의 경우 3,000원, 칠보공예, 지호공예의 경우는 무료이다.

접수는 7월 31일까지 향토사료관으로 전화접수(선착순)하면 된다.
향토사료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공예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내용 교육일시 모집대상 모집인원 교육비 장소

(초등학생)

한지부채 만들기 2009. 8. 11(화) 1~3학년 25명 3,000원 향토사료관 영상실

10:00 ~ 13:00 (신륵사관광지내 위치)

한지액자 만들기 2009. 8. 12(수) 4~6학년 25명 3,000원 　

10:00 ~ 13:00 　

칠보공예 만들기 2009. 8. 13(목) 1~6학년 25명 없음 　

14:00 ~ 17:00 　

지호공예 만들기 2009. 8. 14(금) 1~6학년 25명 없음 　

10:00 ~ 13:00 　

[향토사료관 한지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