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주임신부 김민수 이냐시오)에서는 오는 9월26일(목) 오후 8시 신달자 시인을 초청 <엄마와 딸>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가톨릭독서아카데미(지도신부 김민수, 회장 김정동)가 주최로 벌써 제14회를 맞이하는 가톨릭독서 콘서트는 신달자 시인이 한 여자의 일생을 통해 딸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불광동 성당(주임신부 김민수 이냐시오) 에서 열리는 독서콘서트는 작가와 명사를 초청 진솔한 삶과 책 이야기, 잔잔한 음악 연주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한국신문출판인협회, 한국가톨릭매스컴협회가 후원하며, 신자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독서콘서트 참가 문의는 불광동성당 02) 355-0545로 하면 된다.
[최순섭 기자 : css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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