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박동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직원 후생복지를 위해 영화 통합예매 서비스 제공 업체인 ㈜티엠케이(대표이사 최한민)와 ‘영화 할인예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서대문구 직원은 맞춤형복지시스템(‘베네피아’)에 구축되는 전용 예매사이트를 이용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주중 주말 관계없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게 된다.
최한민 ㈜티엠케이 대표이사는 “영화뿐 아니라 예술과 문화 공연으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주 기자 : ss-dongseo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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